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은 결국에 언어를 배워야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.
취직을 위해서 일수도 있고,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서 일수도 있습니다.
토익의 붐이 있었고, 현재는 조금 사그러들었다고도 하지만,
그 언어의 필요성은 아직 건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.
아직 제 실력도 비루한 수준이지만, 작게나마 본 포스팅을 보고 있는 독자 분들에게 도움드리기 위한,
몇가지 영어 공부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.
살짝 편법일 수 있지만, 효과는 분명한 방법입니다.
해외에 나가는 것이 사실 가장 효과적이긴 하지만, 이 부분은 제외하겠습니다.
1. 영/한 동시 출력 버전의 자막을 찾아라.
내가 가장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하거나, 가장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, 애니메이션 등의 영상물을 보고 듣는 방법입니다.
일반적인 방법일 수 있으나, 여기서 자막을 영/한 동시 출력 버전으로 시청함해야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.
등장 인물의 대사를 들으면서 영어와 매칭 시키고(한글까지 같이 볼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.)
어떤 단어를 말하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합니다.
흔히들 귀가 뚫린다 라고 얘기합니다.
이 것은 듣는 것이 완벽히 된 다면 사실 영어를 비롯한 언어 공부는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는 반증입니다.
2. 언어 관련한 책을 보되, 딱 1권만 집중적으로 파라.
영어 원서든 문장 수록집(단어집)이든 상관없습니다.
문장의 의미를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책을 하나 구매 하는 것입니다.
여러가지 책을 사봐야 의미가 없습니다.
어린 아기는 언어를 공부 할 때, 스폰지 처럼 흡수한다고들 합니다.
어린만큼 뇌세포가 활발하여 암기력이 뛰어나고,
자신이 아는 단어를 계속적으로 말함으로써 그 효과를 증대시키는 것 입니다.
단순히 시각적으로 책을 보는 것 보다는,
소리내어 모든 문장을 읽으면서 Flow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.
3. 반복만이 살 길이다.
이건 정말 당연한 말 입니다.
1, 2번을 무한정 반복해야합니다.
여기서 가장 중요한건, 영상물이든, 책1권이든 완벽히 암기할 만큼 알아야한다는 것 입니다.
1번에서 선택한 영상물의 모든 단어와 문장이 명확히 들릴 때,
2번을 위해 구매한 책 1권을 닳을 만큼 보았을 때,
위 두개가 만족한 시점에서,
당신도 모르는 사이,
당신의 영어 실력은 분명 원어민과 대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려져 있을 것 입니다.
본 포스팅의 독자 분들의 언어 공부를 응원합니다.
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
-이상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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